• 도서 '나는 으른입니다, 게으른'
    김보 작가, 게으름을 새롭게 정의한 에세이 출간
    저자는 “최고 지향이 반드시 이롭지만은 않다. 오히려 뛰어나고 싶은 욕망이 스트레스와 강박으로 이어져 게으른 사람에게 독이 된다”고 전하며 집필 의도를 밝혔다. 최근 유행하는 ‘갓생(god+生,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는 삶)’에 대해 그는 “이런 기준에 매달리다 실패하면 더 큰 자기혐오를 겪게 된다”고 지적했다...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미국 칼라일 그룹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공동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이 대통령,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게리 디커슨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최고경영자(CEO), 위
    경주 APEC 정상회의 준비 총력… 글로벌 CEO 초청 본격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대형 국제 행사인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최고경영자회의(CEO 서밋)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제계가 총력전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주요 정상들과 글로벌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 월세 전세 집값 뉴시스
    집값 상승 전망 다시 고개… 공급대책 필요성 제기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8월 소비자 동향 조사'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CSI는 111로 전월(109)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주택가격CSI가 100을 웃돌면 1년 뒤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많다는 의미다. 이는 지난 6월 120까지 올랐다가 7월 주택담보대출 규제 발표 이후 11포인트 급락했으나,..
  • 취업하기 '하늘에 별 따기'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증가폭 1만5000개…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올해 1분기 국내 임금근로 일자리가 전년보다 1만5000개 늘어나는 데 그치며,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작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특히 20대 이하 청년층과 건설업에서 일자리 감소가 두드러지면서 청년 고용 부진과 건설경기 침체의 여파가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이 열린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제15시험지구 제20시험장) 시험장에 입실한 수험생들이 1교시 시험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다.
    국민 10명 중 8명, 수능 킬러문항 방지법 제정 찬성
    국민 10명 중 8명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킬러문항 방지법 제정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능 킬러문항 방지법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됐다...
  • 금속노조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금속노조
    현대제철 비정규직, 1890명 집단 고소 예고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는 25일 “오는 27일 오전 대검찰청 앞에서 현대제철을 상대로 1890명의 집단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회는 기자회견에서 “현대제철이 자회사를 둔다고 해서 불법파견 범죄행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회사를 통한 노동착취 구조를 즉각 중단하고 비정규직을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코스피 3년 9개월 만에 3,100선 회복한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3014.47)보다 89.17포인트(2.96%) 오른 3103.64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84.79)보다 16.14포인트(2.06%) 상승한 800.93에 거래를 종료했다.
    원·달러 환율, 1380원대로 하락… 파월 발언에 달러 약세 반영
    지난주 1400원 선을 위협하던 원·달러 환율이 일주일 만에 다시 1380원대로 내려왔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이 시장에서 비둘기파적 신호로 해석되며 달러 약세와 금리 인하 기대감을 자극한 결과다. 25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1393.2원보다 7.3원 내린 1385.9원에 거래됐다...
  • 지난 2022년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의 모습. ⓒ뉴시스
    이태원 참사 소방관 잇따른 희생… PTSD 지원 체계 시급
    소방 당국은 소방관들을 일반인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PTSD 고위험’ 집단으로 분류한다. 2015년 발표된 ‘소방공무원의 외상성 사건 경험과 PTSD 증상의 관계’ 연구에 따르면 소방관 중 심각한 PTSD 증상을 보이는 비율은 9.23%로, 일반인의 평생 유병률(1~6%)을 크게 웃돌았다...
  •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서울 아파트, 거래 줄었지만 집값은 상승세 지속
    6·27 대책 시행 두 달이 경과한 가운데 서울 아파트 시장은 거래가 크게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거래량은 급감했지만 고가 아파트 거래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시장 전체 가격을 지탱하고 있다. 25일 KB부동산에 따르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60% 상승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 도서 '다시 시작된 전쟁'
    미중 갈등, 치킨게임 양상 속 디커플링 불가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치킨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양국은 상호 압박을 거듭하며 디커플링(탈동조화) 국면에 접어들었고, 갈등의 장기화는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은 시간이 자신들의 편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재집권 이후 더욱 강도 높은 대중 압박 정책을 펼치고 있다...
  •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조합원들이  지난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단 한글자도 바꿀 수 없다' 노조법 2.3조 개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던 모습. ⓒ뉴시스
    노란봉투법 통과, 기업 불확실성 확대와 법정 분쟁 우려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노동계는 20년 만에 숙원이 해결됐다며 반겼지만, 경영계는 기업 경영 환경을 위축시키고 경제 생태계에 심각한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범위가 대폭 확대되면서 법적 불확실성과 노사 갈등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