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다일공동체 창립기념행사 모습.
    다일공동체, 11일 창립 37주년 맞아 ‘다일의 날’ 기념행사 개최
    다일공동체가 오는 11일 창립 37주년을 맞아 ‘제37회 다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988년 11월 11일, 서울 청량리에서 ‘나눔과 섬김’의 사역으로 첫발을 내디딘 다일공동체는 현재 국내외 11개국 22개 분원에서 ‘밥퍼’, ‘빵퍼’, ‘꿈퍼’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나눔의 여정을 되새기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 하늘빛프로젝트
    배우·가수·청년기업가 한뜻 모여 ‘하늘빛프로젝트’ 개최
    배우와 가수, 매니지먼트 관계자, 사회적기업 청년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자선행사를 열었다. 최근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에 위치한 심(SEAM) 오피스와 세퍼레이츠(SEPARATES) 공간에서 제9회 ‘하늘빛프로젝트’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나눔과 예술, 선한 영향력을 결합한 문화 자선축제로, 시민들의 발걸음이 하루 종일 이어지며 따뜻한 열기로 가득했..
  • 갓피플 한동대 김기호 교수
    한동대 김기호 교수, ‘기독교 변증 특강 5주 과정’ 개설
    한동대학교 김기호 교수가 오는 11월 11일부터 ‘기독교 변증 특강 5주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강의는 ‘복음에 대한 합리적 변호능력’을 주제로, 현대 사회의 비기독교적 사상과 논리에 대응하기 위한 신앙적 지성과 변증 능력을 훈련하는 과정이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줌(Zoom)으로 진행되며, 11월 11일까지 신청자에게 33%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기독교통일학회
    “통일선교 넘어 ‘글로벌 통일 네트워크’ 구축해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 박사)는 8일 서울 우이감리교회(담임 박용성 목사)에서 ‘디아스포라와 통일’을 주제로 제28회 멘사토크 학술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세계 곳곳의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통일의 주체로 재조명하고, 복음적 평화통일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헤로니모〉와 〈초선〉을 연출한 전후석 감독은 기조발제에서 “디아스포라는 한반도의 미래다”라고 선언하며 “분단의 상처를..
  • 한국VOM
    기독교인들, 中 시온교회 위해 24시간 릴레이 기도
    전 세계가 중국 시온교회를 위해 기도한다. 오는 11일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중국 가정교회 시온교회(Zion Church)를 위해 24시간 릴레이 기도에 들어간다. 이번 기도운동은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나라별로 시간대를 나누어 진행된다. 한국 교회는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기도 순서를 맡는다...
  • 연세기독학부모회
    “생명 걸고 기도하면 다음세대 영적으로 되살아날 것”
    연세기독학부모회(대표 장유미)는 6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새 시대 믿음의 지도를 완성하라’는 주제로 ‘2025 거룩한 성회 기독 학부모 연합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성준 목사(수원하나교회 담임)이 ‘시대의 도전자들’(히 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고 목사는 “좋은 건물을 설계도대로 지어진 것으로, 우리 인생도 하나님의 설계도에 따라 살아야 하나님 앞에서 성공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 인천문화재단
    인천시,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 경로 복원 추진
    인천시가 1885년 부활절 아침 인천 제물포항을 통해 입국한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Henry Appenzeller)와 호레이스 언더우드(Horace Underwood)의 선교 경로를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본관 2층 영상회의실에서 ‘선교의 길(성지순례길) 인천 기독교 선교사 입국로 역사 고증 및 복원 추진 제안서’ 전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 (왼쪽부터) 김병윤 사령관, 이사벨 홍보대사
    “한 번의 태그로 나눔이 시작됩니다”
    구세군이 97년 전통의 자선냄비에 첨단 기술을 결합하며 ‘디지털 나눔 시대’의 문을 열었다.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은 최근 서울 충정로 구세군빌딩에서 ‘2025 자선냄비 캠페인 NFC 모금 도입 기념행사’를 열고,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의 ‘원태그(One-Tag) 스마트기부 시스템’을 공식 발표했다...
  • 김영훈 씨
    ‘세계 최고 IQ’ 김영훈 씨 “성경 진리 억압… 미국에 망명 신청”
    짧지만 단호한 이 문장으로, 세계 최고 IQ 보유자로 알려진 김영훈(YoungHoon Kim) 씨는 자신의 망명을 선언했다. 그는 10월 30일(현지시간) SNS에 올린 1분 35초 분량의 영어 영상에서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억압받고 있다’며 미국 정부에 정치적 망명을 공식 요청했다. 영상 속 김씨는 차분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은 성경적 진리를 억압하고, 기독교인의 목소리를 침묵시키는 친북좌..
  • 이재훈 목사 1인 시위 낙태 반대
    ‘1인 시위’ 이재훈 목사 “약물 낙태는 국가적 자살행위”
    한국교회 주요 지도자들이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포함된 ‘약물 낙태 허용’ 추진에 강력히 반대하며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는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가 첫 주자로 나서 “생명은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이며, 약물 낙태는 국가적 자살 행위”라고 외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 2025 한선지포
    “모든 민족과 열방을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
    3~5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23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KMLF)의 둘째날, 미국 남침례교 해외선교부(IMB) 지도부의 강의와 한국 교단 및 선교단체들의 선교 보고가 있었다. 먼저 오전 세션에서 미국 남침례교 해외선교부 부총재 제이콥 보스(Jacob Boss) 목사는 ‘복음 안의 동역-처음부터 하나님이 설계하신 사명(Partnership in the Gospel..
  • 한국VOM
    한국VOM “북한 사역 재정비” 촉구하며 성경 3만2천 권 발송
    한국순교자의소리(대표 현숙 폴리, 한국VOM)가 최근 북한 사역의 ‘재정비’를 촉구하며 전국 교회 목회자들에게 존 로스 누가복음 성경 3만2천 권을 발송했다고 4일 전했다. 이 단체는 매년 평균 3만 권의 성경을 북한에 전달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우편 발송은 “북한 및 탈북민 사역을 복음 중심으로 다시 세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는 “많은 교회가 탈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