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 피해
    “산불 피해지역 실질적 지원” 예장통합, 간담회 열고 중장기 대책 모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이하 예장통합)가 영남권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피해 노회들과 머리를 맞댔다. 최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총회를 대표해 김영걸 총회장과 김보현 사무총장, 김선우 사회봉사부장, 류성환 도농사회처 총무가 참석했으며, 피해 지역인 경안노회와 포항노회 임원진이 함께해 의견을 나눴다...
  • 총신대 여동문회
    총신 신대원 여동문회, ‘여성사역자특별위 상설화’ 촉구 청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예장합동) 총신 신대원 여동문 여성사역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교단 내 여성사역자들의 안정적인 사역과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해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 상설화’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167개 노회에 전달했다...
  • 에스더기도운동 복음통일 컨퍼런스
    “성경비평 허용한 서구교회, 차별금지법 저지 못해”
    지난달 30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시작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2일 셋째 날 일정을 이어갔다. 이날 오전 강연자로 나선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는 ‘성경으로 성혁명이론을 무너뜨려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조 변호사는 “올해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집회인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에 30만 명이 모였다. 이 행사는 단순 반대 집회가 아닌 예배”라며 “..
  • 한국VOM
    “‘가정교회 운영’ 中 목회자, 교도소 수감 중 학대 받아”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와 미국에 본부를 둔 중국 사역 파트너 차이나에이드(China Aid)는 최근 중국의 한 가정교회 목회자가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당국의 심문 과정에서 심각한 학대를 당해 정신적·신체적 치료를 받고 있다고 1일 전했다. ‘중국복음협회(Chinese Gospel Fellowship)’ 가정교회 네트워크에 속한 ‘시안 풍요의교회(Xi’an Church ..
  •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한국교회 연합과 각성을 위한 ‘714연합기도대성회’ 열린다
    지난해 제4차 서울-인천 로잔대회를 통해 한국교회에 기도의 불길을 지폈던 714연합기도운동본부가 이번에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영적 회복을 위한 대규모 기도성회를 준비한다. 714연합기도운동본부는 한국로잔위원회와 함께 오는 7월 14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714연합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성회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지난 수..
  • 1899년 정동 선교부 지역
    서울 정동에 한국 장로교 첫 선교 터 기념 표지석 세운다
    140년 전 한국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들어온 언더우드 선교사와 미국 북장로회 선교사들이 서울 정동 일대에 처음 자리 잡았던 역사가 표지석으로 되살아난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서울 중구 예원학교 인근 옛 미국 북장로회 스테이션 터에 장로교 발상지 표지석을 설치하기로 하고 최근 행정 절차를 본격화했다...
  • 질병관리청 에이즈 HIV
    지난해 HIV 신규 감염 975명… 내국인 중 동성 간 성접촉 감염 63.7%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이 1일 발표한 「2024년 HIV/AIDS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HIV 감염인에 대해 성별로는 남성이 865명(88.7%), 여성이 110명(11.3%)으로, 남성 비율이 여성보다 약 9배 높았다. 연령대는 30대가 36.9%(360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 29.8%(291명), 40대 13.7%(134명) 순으로 집계돼, 20~30대 젊은층이 전체의..
  • 예장통합총회
    예장통합 제109회기 목사고시 채점… “공정성과 신뢰 최우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총회장 김영걸) 제109회기 목사고시 채점이 최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올해 목사고시에는 총 1,019명이 응시했으며, 교단은 목회자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합격률을 약 45% 수준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 교생연
    교생연, 4주년 기념 북콘서트… “한국교회 새 길 모색”
    한국교회생태계연구네트워크(교생연, 대표 한경균 목사)가 설립 4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낙산교회(담임 한강희 목사)에서 기념 북콘서트를 열고 한국교회의 갱신과 미래를 함께 고민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워질 나라, 개혁하는 교회’를 주제로 마련됐다...
  • 남서울교회
    남서울교회, 설립 50주년 맞아 역대 담임목회자 초청 설교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은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가 교회의 뿌리를 돌아보며 신앙의 유산을 잇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교회는 역대 담임목회자들을 강단에 다시 초청해 교회 정체성을 재확인하며, 50주년의 의미를 온 교인이 함께 되새기고 있다...
  • 이제일 목사 등 교역자들이 비전선교사들에게 안수하고 있다.
    인천제일교회, 41명 ‘비전선교사’ 파송… “일상 속 그리스도의 향기 되길”
    인천제일교회(담임 이제일 목사)가 성도들을 삶의 현장으로 파송하는 ‘비전선교사 파송예배’를 지난 6월 29일 인천 남동구 교회 본당에서 진행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파송예배에서는 연령과 직업, 형편이 다양한 41명의 성도가 ‘만개하다(Bloosom)’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비전선교사로 세워졌다. 이들은 가정과 일터, 학교, 지역사회와 열방 등 7개 영역에 파송돼, 일상에서 복음을 ..
  • (왼쪽부터) 사회자 유정상 목사, 안광복·윤지훈·장청렴 목사
    “선교적 교회론, 교회 성장 아닌 예수님 닮은 제자 세우는 것”
    2025 FRESH 컨퍼런스가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Missional: One Church·Every Generation·All Cultures’라는 주제로 모든 세대와 문화를 포괄하는 선교적 교회 원리와 사역 모델을 현장 사례와 함께 나누고자 FRESH Movement(공동대표 황덕영·이상훈 목사)가 주최했다. FRESH 컨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