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니아21연구소
 영화 <부활: 그 증거>시사회가 열린 모습. ©파이오니아21연구소

영화 ‘부활: 그 증거’가 2만 관객을 돌파했다. 제작사 파이오니아21은 “어려운 시국과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관람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삶과 죽음에 대한 막연함이 구체적으로 우리의 삶에 반영할 수 있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상철 감독은 “어려운 시국 속 영화를 만난 관객들에게 감사하다. 영화를 보면 볼수록 새로운 각도에서 볼 수 있는 깨달음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영화에 출연한 이용규 선교사는 “‘부활: 그 증거’는 그 십자가 진 삶 이후에 우리를 기다리는 것에 대한 설명이다”라며, 천정은 자매도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의 문제를 해결 받는 동시에 삶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시길 소망하며 기도로 응원한다”고 했다.

이성혜 배우는 “그저 숫자 2만이 아닌 하늘의 부대가, 부활의 부대가 이 땅 가운데 충만할 것을 확신한다”며 권오중 배우는 “‘부활: 그 증거’에 모두가 증인이 되어 주시고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나시길 기도하겠다”라고 감사와 감동의 인사를 전했다.

파이오니아21은 “이렇듯 ‘부활: 그 증거’는 지난 10월 8일 개봉 이후, 꺼지지 않는 관람 열기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자신이 살면서 잊고 있었던 ‘부활’ 메시지를 다시금 깨달으며 소중한 지인들에게 영화를 소개하거나 같이 보러 가는 등 입소문을 통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더욱이 ‘부활: 그 증거’의 관객 중에서는 N차 관람객이 많은데, 영화를 보면 볼수록 보이지 않던 메시지가 보이고 더욱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된다는 고백을 전했다. 이처럼 영화의 감동이 나로 그치는 것이 아닌, 내 주변 인들에게도 함께 감동을 나누는 마음들이 이어지며 지속적인 관람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부활: 그 증거’가 특별한 이유는 꺾이지 않는 코로나의 기세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시국에 영화를 통해 ‘부활’의 증거가 되는 장소들을 찾아가는 영상 성지순례를 체험한다는 점”이라며 “더불어 희망도 목표도 불확실한 사회 분위기와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많아진 시대 속에서 ‘부활의 증인’들의 삶과 간증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는 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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