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노형구 기자

21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5회 총회 임원선거에서 잠시 보류됐던 장로부총회장 선거가 다시 치러져 기호 1번 송병원 장로가 793표를 얻어 561표에 그친 양성수 장로를 제치고 당선됐다.

선거 전 소강석 신임 총회장은 “상호 간의 고소·고발을 취하하고, 선거결과에 승복하기로 했다”며 “추후 이의 제기를 하지 않겠다고 서약을 받았다”고 했다.

이에 이승희 목사(선관위원장)은 “총회 결의에 따라 진행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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