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회기 예장합동 총회
지난해 예장 합동 제104회 총회가 열리던 모습 ©기독일보 DB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105회 총회에 대한 공문을 17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번 총회는 제104회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새에덴교회를 본부로 하고, 전국 36개 지역으로 나눠서 2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예장 합동은 이날 공개한 공문에서 "상회비와 세례교인헌금은 현장납부가 불가하고, 총대변경은 17일 오후 5시까지 마감하며 이후 변경은 불가하다"며 "각 총대는 지정된 지역회의장을 벗어날 수 없다. 일부 보고자만 본부로 참석한다. 총대가 아닌 경우에, 본회의장 입장이 불가하다"고 했다.

또 "개별적으로 새에덴교회로 안내받지 못하신 분들은 반드시 거점지역 회의장으로 가야 한다. 총대명찰이 거점교회로 보내지며, 당일 재발행이 안되는 점 유념해달라"고 했다.

당일 접수에 대해서는 ①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출입 후 ②완납(상회비, 세례교인헌금) 확인 시, ③총대명찰-보고서-기념품 등 수령한 후, 잠시 대기하였다가 ④본회의장 입구에서 총대명찰의 QR로 입장이 확인되면 ⑤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해당노회 좌석에 착석한다고 안내했다.

총회는 "회무진행은 회순에 의해 본부의 화상영상과 현장의 흠석사찰의 지원을 통해 보고와 발언 등이 이루어진다. 문의는 흠석사찰에게만 한다"며 "개회예배 후부터 선거 종료 시까지는 이석이 불가하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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