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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국YMCA 100주년 기념식 모습.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독일보DB

한국YMCA전국연맹(이하 YMCA)은 제45차 전국대회를 지난달 28일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주최 측은 2년 마다 전국 67개 지역YMCA가 함께 모여 치루는 전국대회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이 같은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YMCA 전국대회서 호남신학대학교 송인동 교수가 신임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송 교수는 세계 YMCA 연맹 실행이사, 광주 YMCA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3.1운동 전수조사 전문위원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번 대회는 또한 대회결의문을 채택하고 향후 2년간 한국YMCA전국연맹의 나아가야할 방향을 선포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모든 생명체가 정의와 평화를 누리는 세상을 이루기 위한 여섯 가지 의제와 두 가지 원칙을 결의했다.

여섯 가지의 의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태문명으로의 전환, 둘째 세계시민과 연대를 통한 생명평화운동, 셋째 정의롭고 민주적인 시민사회형성, 넷째 주체적 시민으로서의 청소년운동, 다섯째 민중자립적인 사회경제구조 재편, 여섯째 사회적약자와 소수자와의 연대로 온 생명이 크게 어우러지는 대동세상을 만들기 위한 실천과제이다.

또한 YMCA는 기독교 단체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 일과 청년회원운동체로서 회원 지도력의 성장에 힘쓰는 일을 두 가지 기본 원칙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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