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 붐의 주역 걸그룹 '카라' ⓒ윤현규 기자
정니콜, 박규리, 구하라, 한승연, 강지영 등으로 구성된 인기 걸그룹 카라가 2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가야금 홀에서 ‘판도라’ 쇼케이스를 펼치며 성공적인 국내 복귀를 알렸다.
이날 ‘판도라 쇼케이스’에는 약 250여 명의 취재진들과 900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참석해 1년 만에 복귀하는 카라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1년 만에 컴백하는 카라의 '판도라'는 그동안 카라의 수많은 히트곡을 제작해온 작곡가 한재호와 김승수, 스윗튠 콤비가 총 프로듀싱을 맡은 일렉트로하우스와 레트로 펑크, 하드록의 요소가 가미된 신스팝 장르의 댄스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