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하고 있는 유기성 목사
설교하고 있는 유기성 목사 ©선한목자교회 유튜브 영상 캡쳐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6일 ‘예수 안에서 회복된 가정’(요한복음 15:5)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이날 주일예배는 가정부흥회로 드려졌다.

유 목사는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하나님께서 아주 소중한 것을 주목하게 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가정이다”며 “유난히 가정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 가정에 있음을 이번 기회에 보여주신 것 같다. 그동안 가정을 소중하게는 여겼지만, 바쁜 까닭에 소홀했던 가족과의 만남, 외출이 힘든 상황에서 가정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너무 감사하다는 교우들도 있었다”고 했다.

이어 “반면에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더 어렵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가정부흥회를 시작하는 것이다”며 “오늘부터 5월까지 주일예배와 성령집회를 가정부흥회로 진행하며, 이번 기회에 우리의 가정 안에 진정한 부흥이, 하나님의 계획에 의한 회복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과연 우리 가정은 행복할 수 있는가를 묻는다면 그렇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나는 가지이다’라고 믿으면 된다”며 “그러면 주님은 반드시 우리 가정에 행복의 열매를 맺어주실 것인데, 문제는 우리가 이 말씀을 정말 믿느냐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여러분은 가지인가’를 묻고 “이 말씀을 계속하는 것은 ‘아멘’한다고 다 믿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며 “알고 있다고 믿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을 때 능력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는 지금 엄청난 사실 앞에 있다”며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엄청난 사실을 실제로는 누리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는 한 번도 믿어보지 않은 것이다. 설교를 준비하면서 눈물이 쏟아졌다. 저 자신부터 너무나 안타까웠다. 주님은 ‘말을 많이 하지 말고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을 정말 믿게 하라’는 말씀만 계속 주셨다”고 했다.

유 목사는 “우리의 문제는 ‘어떻게 살면 하나님 앞에 설 때 구원을 받을 수 있느냐?’가 아니다. 지난 금요 성령집회 때, 신천지나 이단에 빠졌다가 돌아오는 이들을 품기 위한 ‘아버지의 기쁨’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그들은 구원받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고 몸부림을 치지만 해결이 없다. 그것이 이단”이라고 했다.

이어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한 우리는 죽고 난 다음을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미 구원받았고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다”며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 앞에 설 때가 아니라, 지금 여기서 예수님과 하나 된 삶을 사는 것이며, 가장 중요한 현장이 ‘가정’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가 가지이기에 예수님께서 우리 가정을 살리시는 것”이라며 “교회만 다닌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세상은 가정 문제에 대하여 배우자에게 집중하라, 자녀에게 관심을 가지라 하지만 성경은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보면 우선순위가 잘못되어 있음을 보게 된다”며 “결국은 자신이 행복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행복, 행복’ 한다고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성적, 성적’ 한다고 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공부가 재미있으면 성적은 자연히 오르는 것과 같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행복이라는 열매가 맺는 것”이라며 “예수님과 하나 되면 사랑, 기쁨,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온유 충성, 절제가 맺어지는 것이다. 행복을 예수님보다 배우자보다 자녀보다 앞세우니, 신앙도, 부부 관계도, 부모 자녀 사이도 망가질 수밖에 없다. 예수님이 먼저여야 한다. 그러면 예수님이 역사하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가정에 어떤 문제가 있든지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회복시키실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자신은 가지임을 완전히 믿어야 한다는 것이며,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가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가 할 일은 그 놀라운 은혜를 믿고 누리는 것”이라고 했다.

유 목사는 “‘예수님이 포도나무요 나는 가지다!’라고 믿는 것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한 번도 제대로 안 해 본 일”이라며 “어떤 사람을 믿었다면 염려하고, 안달하고, 슬퍼하고, 두려워하지 않는다. 믿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처럼 믿을 분이 누가 있는가. 이제는 교회만 다녀서는 안 된다.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해서도 안 된다. 어린아이처럼 ‘안 된다, 못 한다’ 말할 때가 아니다”며 “나의 생각과 판단과 소원조차 주님께 완전히 맡기는 것이다. 가정에서 매 순간 나는 죽고 예수로 살면 반드시 가정이 살아난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살지 않아서 가정이 힘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가정에 풍파가 심한가. 정말로 예수님을 믿기 바란다”며 “어떤 문제라도 예수님께 맡겨 드리길 바란다. 누구나 죽을 때, 주님께 자신을 완전히 맡기게 된다. 그러나 죽을 때가 아니라 지금 바로 이 시간부터 주님께 완전히 맡기고 살아야 한다. 정말 예수님만 믿고 나는 죽고 예수로 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주님께서 풍랑을 잔잔하게 하시고, 가정에 물이 포도주가 되는 역사를 이루실 것”이라며 “가정 안에 한 사람만이라도 예수님을 온전히 믿으면 가정은 반드시 구원 받게 되고, 구원을 누리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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