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총무 최우식 목사
예장합동 총무 최우식 목사 ©크리스천포커스 제공

예장합동 총회 총무를 맡고 있는 최우식 목사가 차기 총무직에 불출마 한다고 기독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우식 목사는 지난달 17일 목포 하당제일교회에서 열린 목포서노회 제129회 정기회에서 “이제는 직책을 내려놓아야 할 때라는 판단이 섰다”며 “총무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이 같은 노회 동역자들의 총회활동 진출 기회를 가로막는다는 생각에도 마음이 무거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회원들의 지지와 성원 속에서 그 동안 총회총무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었다”면서 “남은 임기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목포로 돌아올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우식목사 #예장합동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