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목사
왼쪽 세 번째가 김정호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동안주노회가 13일 서울 은혜로운교회에서 제92회 정기노회를 갖고 김정호 목사(은혜로운교회)를 총회 총무 후보로 추천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정호 목사는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선거에 임하고 싶다. 깨끗한 선거를 치렀다는 평가를 받겠다”고 인사했다. 김정호 목사는 교단에서 총회 규칙부장, 헌의부장 등 여러 직책을 두루 거쳤다.

김 목사는 또 이날 노회에서 신임 노회장으로도 선출됐다. 부노회장은 전병노 목사와 류명상 장로, 서기는 양순주 목사, 부서기는 고진섭 목사, 회록서기는 임영민 목사, 부회록서기는 한왕연 목사, 회계는 김중섭 장로, 부회계는 황중환 장로각각 선출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평양노회도 같은 날 정기노회에서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를 총회 총무 후부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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