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교회
©분당우리교회 홈페이지
‘미자립교회 월세 대납운동’을 펼치고 있는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지원 대상 미자립교회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14일, 그 때까지 모금한 코로나19 피해 구호를 위한 금액이 약 16억 원이라며 이 중 일부로 미자립교회 월세를 대납해주겠다고 했었다.

그러면서 ”한 교회 당 월 70만원씩 3개월을 대납해 드린다고 하면 대략 400여 교회 조금 더 되는 교회를 섬길 수 있을 것 같다. 경우에 따라서는 500교회 이상도 섬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지원 대상은 △건강한 교단에 소속된 △월세 70만 원 이하의 미자립교회다. 제출서류는 △신청서(교회 홈페이지에서 다운) △미자립교회 증명 추천서(노회장 확인서) △교회 소속 증명서 △교회 임대 계약서 사본이다.

교회는 “지원 교회가 많을 경우, 서류 심사와 추첨으로 선정 여부가 결정되고, 그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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