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에 소속된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모임인 “작은 교회 목회자 모임”(L.C.M.F, 대표회장 조홍영 목사)이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모임을 가졌다.
©예성 총회 제공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에 소속된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모임인 “작은 교회 목회자 모임”(L.C.M.F, 대표회장 조홍영 목사)이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모임을 가졌다.

총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금년 모임 첫째날에는 예배를 시작으로 여수 엑스포 주변지역을 둘러본 후 “작은교회 미래를 위한 상생 방향”이라는 주제로 교단 총무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교단총무인 이강춘 목사의 메시지와 사례발표, 질문 및 건의시간이 있었으며, 동역자 소개와 릴레이 경품추첨 시간 순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또 마지막날인 둘째날에는 여수 애양원 및 손양원 목사 기념관, 도시 테마공원인 순천만 국가정원을 둘러보는 가운데 회원간 교제와 쉼이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작은 교회 목회자 모임은 예성 교단의 작은 교회로서의 정체성 회복과 교단 발전을 위하는 마음으로 전국 60개 회원교회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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