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기자회견에 참석한 예장 합동 및 KAPC 목회자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가 교단 설립 10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를 맞이해 “은혜의 100년, 빛으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해외선교대회와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념행사에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도 적극 협력한다.

가장 핵심적인 행사는 29일(이하 현지시각)부터 31일까지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에서 열리는 선교대회로, 예배와 각종 세미나 및 토론회를 통해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향후 100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지만 이 해외선교대회는 특별히 미주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총신 출신의 모인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예장 합동총회 해외선교부인 GMS 소속 선교사는 물론이고 총신대학교 동문들까지 모두 참여한다.

따라서 총신대 출신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소속 목회자들도 이 행사에 대거 참여한다. 총신대 소속 목회자들이 시무하는 교회의 평신도들까지 참여하게 되며 목회자만이 아니라 평신도들까지 총회의 100년을 함께 기뻐하고 비전을 나누게 된다.

대회장 박헌성 목사는 “이 대회는 모교단의 위상을 높일 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한국교회의 국제적 역할과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대회를 통해 모교단 출신의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 선교사가 협력해 선교를 위한 구체적 진단을 내리고 각오를 다질 것”이라며 “과거 100년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돌아봄과 동시에 앞으로 베풀어 주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각종 기념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장 합동 총회설립 100주년 총준비위원장 고영기 목사는 “앞으로 치러질 모든 행사는 소외된 이웃을 돕고, 그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 목사는 “합동은 은혜의 100년을 빛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1884년 알렌 선교사, 1885년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 복음이 전해진 후, 1912년 9월 1일 제1회 총회를 통해 조직된 이 교단은 현재 1만2천교회, 293만여 성도로 성장하며 한국 최대의 개신교단으로 자리잡았다. 이 행사는 120명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등록비는 50불이다.

문의) cafe.daum.net/mission-100, sshan3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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