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예장합동 총회 소속 영도교회(담임 정중헌 목사)가 지난 21일 오후 교회당에서 "2017 설립 47주년 기념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행사에서는 원로장로 1인, 은퇴장로 5인, 은퇴집사 4인, 은퇴권사 8인이 참여했으며, 또 시무장로 9인과 안수집사 12인, 시무권사 17인, 명예권사 5인이 임직됐다.

한편 행사에서는 전계헌 목사(총회장)가 "충성케 하옵소서"(롬16:1~4)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선규 목사(직전총회장)와 김영우 목사(총신대 총장) 등이 축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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