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정투명성 위원회가 가장 건강한 재정 시스템의 모델로 (사)‘순교자의 소리’를 꼽아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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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한국재정투명성 위원회가 가장 건강한 재정 시스템의 모델로 (사)‘순교자의 소리’를 꼽아 화제다.

2015년 한국재정투명성 위원회가 설립된 이후 이사회에서 한국기독교계에서 가장 건강한 재정 시스템의 모델인 ‘순교자의 소리’를 1호 인증회원으로 결정했다.

한국재정투명성 위원회는 미국 복음주의교회재정책임위원회(ECFA)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한국교회의 투명한 재정 관리와 운용에 대한 투명성에 대해 기독교교회와 단체를 돕거나 인증을 해주기도 한다.

황호찬 대표는 “순교자의 소리는 매년 감사를 받아왔고, 지난번 폴리 목사님이 재무제표 등 모든 재정 경영을 보여주셨을 때 너무도 놀랐다. 다른 곳에 가서도 순교자의 소리만큼만 하라고 한다” 라고 말했다.

‘순교자의 소리’는 2014년까지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사무실에서 재정을 포함한 모든 행정이 이루어졌고, 본 단체의 재정은 미국 복음주의회재정책임위원회(ECFA)에서 이미 인증 받았다.

그러나 공동대표인 에릭 폴리 목사와 현숙 폴리 박사가 한국으로 이사오면서 한국에서 재정과 행정이 이루어졌다. 한국에서의 ‘순교자의 소리’모든 재정은 매년 재정감사를 받았다.

특히 다른 나라들과의 협력사역으로 인하여 영어로 감사결과가 나와야 하는 두배의 비용을 감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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