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영화배우 휴 잭맨(Hugh Jackman) ©Wikipedia

[기독일보 장소피아 기자] 영화 '엑스맨'과 '울버린', '레 미제라블'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휴 잭맨(47)이 영화 '사도 바울'(Apostle Paul)로 우리를 찾아온다.

지난 달 16일(현지시각) 미국 기독교방송인 CBN은 휴 잭맨이 지저스데일리(Jesus Daily)와 인터뷰를 통해 기독교인임을 강조하며 "이번 영화는 성경과 초대 교회에서 유명한 인물 중 한명인 '사도 바울' 역을 맡게 되었다"고 밝히며 자신의 신앙과 영화 준비 작업에 대해 전했다.

영화 '사도 바울'은 바울이 유대교에서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것에서부터 선교 사역, 감옥 생활과 죽음까지 그의 전 생애를 그릴 예정이다. 또한, 시나리오 작업은 작가 매트 쿡이 맡았고, 주요 출연진으로 휴 잭맨과 맷 데이먼, 벤 애플렉이 함께 열연한다.

휴 잭맨은 "어린 시절 다양한 기독교 복음주의자들의 부흥캠프에 참석했고 이 캠프에 참석한 경험이 평화에 대한 인식을 길렀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종교적인 사람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헌신해 왔다"면서 "이 말이 여러분에게 낯설게 다가올지 모른다. 불의 전차에서 달리기 선수였던 에릭 리델이 '달리는 동안, 나는 하나님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 것처럼 나 역시 연기할 때 하나님의 기쁨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휴 잭맨은 "하나님은 존경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그런 건강하지 않은 감정을 떨쳐내게 도와주시고 내 안에 텅빈 구멍을 채워주신다"면서 "연기를 통해 축복과 평화, 안식과 기쁨을 얻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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