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굿티비
©한기총 제공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12일(목)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 이하 Goodtv)과 업무협약을 맺고, Goodtv가 한국교회의 재부흥을 위해 진행하는 ‘선교방송 회원교회’ 제도에 적극 동참하며 한국교회의 선한 소식을 전하는 일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Goodtv는 향후 한기총 소속 교단 및 단체들의 사역들을 방송과 인터넷신문 뉴스미션 등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130여 년 전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처음 전파된 이후 한국기독교는 사회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왔다”며 “21세기 매스미디어 시대를 맞아 Goodtv와 힘을 합쳐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들을 한국사회와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김명전 사장은 “한국교회의 선한 일들이 몇몇 사건들로 인해 가려지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면서 “아름다운 소식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기독교 언론의 몫인 만큼 한기총을 중심으로 한 선한 사역들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손과 발, 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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