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 영어 홈페이지 첫 화면 ©한국구세군 제공
[기독일보=사회]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16일 '영어 버전'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이와 관련해 구세군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공익법인 1호로서 한국 사회에서 지난 100여년간 모금과 구호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의 정신을 펼쳐온 한국구세군이 국민들에게 구세군의 미션과 사회사업 정보들을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15년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한데 이어 올 해 영어 버전의 홈페이지를 새로개설해 영어권 사용자들에 대한 소통을 함께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국구세군 영어 홈페이지 박종덕 사령관 인사말. ©한국구세군 제공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영어 홈페이지 개설이 한국구세군의 정신과 활동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새로이 개설된 한국구세군 영어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한국구세군이 앞으로 펼쳐나갈 일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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