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 ©기독일보DB

[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동성애를 비롯한 성정체성 혼란으로 고통받는 형제자매들을 회복시키기 위해 설립한 홀리라이프 부설 “동성애치유상담학교”(교장 이요나 목사)는 오는 3월 1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제1회 동성애치유상담학교를 개강하여 치유 상담사 양성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공개강좌에서는 한 사람의 생활양식을 성경적으로 발전시켜 변화를 이루게 하는 “성경적상담 자기대면"(Self-Confrontation) 설명회와 제이 아담스(Jay E Adams)의 “권면적 상담원리” 그리고 최근 우리 사회의 쟁점이 되고 있는 동성애 치유상담을 위한 성경적 해법을 다룬다.

동성애치유상담학교는 탈동성애지향자 및 각종 중독자와 그 가족을 위한 “힐링스쿨”과 상담사 양성을 위한 “성경적치유상담사” 과정을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에 운영하며 본 과정을 이수한 자들에게는 민간자격개발원에 등록한 법인 자격증을 발급한다.

또한 동성애치유상담학교는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운영되며 장학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문의: 02-546-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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