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중국 인기, 지석진 중국 인기

지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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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지석진, 사진='라디오 스타' 캡처.

[기독일보=방송연예] '라디오스타' 지석진이 중국에서 '샤이니'를 압도하는 폭발적 인기를 과시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중국 대륙을 휩쓴 대세 한류스타 4인방인 지석진-최성국-첸(EXO)-김은성(지상려합)이 출연하는 '오빤 중국스타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중국에서 발매한 자신의 싱글 음반이 샤이니를 누르고 중국의 바이두 음악차트에서 6위까지 올랐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석진은 "'머리핀'이라는 곡을 발매했다"며 "첫 진입이 26위였다가 6위까지 갔다. 밑에 보니 샤이니도 있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지석진이 곡에 대한 설명을 하며 머리핀이 침대밑에서 나왔다고 하자, 김구라는 "아주 상투적인 얘기"라고 평가했고, 윤종신은 "엄청 야한 노래네~"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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