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샤인
<내가 매일 기쁘게> 디지털 싱글 앨범 표지.

[기독일보=신앙·성도] CCM 아티스트 여성 댄스보컬팀 '엘샤인'(L'shine)이 신나는 밴드사운드를 가미한 찬송가 편곡 <내가 매일 기쁘게>로 돌아왔다.

3일 발매한 이번 앨범 <내가 매일 기쁘게>라는 찬송은 AK music 서정혁 대표의 세련되고 신나는 비트와 밴드 사운드가 가미된 찬송가 편곡이다. 특별히 찬양사역자 조한민, 김진태, 한성 전도사의 콰이어와 강찬 전도사의 피쳐링으로 사랑스러운 기존 이미지와 더불어 풍성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느낌이 더해졌다.

늘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신 성령님으로 인해 우리의 삶에는 늘 기쁨이 넘친다는 엘샤인의 고백을 담고 있는 곡으로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통해 평소에도 사역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엘샤인의 모습과 닮아있는 곡이기에 더욱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그에 맞춰 익살스럽기까지한 앨범 자켓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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