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총 정기총회
©한복총 제공

[기독일보]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이하 한복총)는 12일 오전7시 그랜드앰배서더호텔 도라지룸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에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를 선출했다.

사무총장 남준희 목사의 회원점명으로 시작된 정기총회에서는 직전 대표회장 김대성 목사의 개회선언, 2015년 사업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와 26대 신임원을 인준했다. 26대 임원으로는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를 선출하고, 공동회장 정인찬 목사 윤보환 목사 임병재 목사 김영남 목사 손광호 목사 윤민자 목사, 사무총장 남준희 목사, 사무차장 박병규 목사, 감사 강헌식 목사 정균양 목사 김용덕 목사가 선임됐다.

[인터뷰] 설동욱 목사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우선, 복음만이 청소년 치유 가능
설동욱 목사

각 위원회별 조직으로는 교회일치위원장 안준배 목사, 인권위원장 김창곤 목사, 교회역사위원장 박명수 목사, 국제위원장 정균양 목사, 교회부흥위원장 강헌식 목사, 사회위원장 손광호 목사, 선교위원장 권경환 목사, 포럼위원장 남준희 목사, 다문화위원장 안종숙, 문화예술위원장 박찬규 장로, 예배음악위원장 선경임 목사, 평화통일위원장 한명기 목사, 국제위원장 정균양 목사가 선임됐다. 미주지부에는 시카고지부장 유정환 목사, LA지부장 남철우 목사가 선임됐다.

제26대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는 예정교회를 1988년에 개척해 위임목사로 지금까지 사역을 하면서 부흥과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부흥사로서 많은 교회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목회대학원에서 신학과 목회학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상담학을, 그리고 총신대학교 목회신학박사원 및 미국리폼드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학했으며, 동대학원에서 ‘목회사역의 동반자로서 사모의 역할’이란 논문으로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받았다.

현재 담당하는 사역을 살펴보면 목회자 가정을 위한 사역으로 목회자사모세미나, 목회자자녀세미나, 목회자사모비서교육세미나, 목회자부부금식기도대성회,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목회자자녀교육연구원 원장, 가정사역으로는 가정행복치유세미나로 섬기고 있으며 상담사역으로는 서울기독대학교 치유상담대학원 겸임교수 역임했고, ‘기독교치유상담교육연구원’을 개설해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사역단체로는 총신대학교 운영이사를 역임하고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을 역임하고 부총재로 섬기고 있으며, 총회(합동)부흥사회 제26대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하고 실무총재로 섬기고 있으며 현재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교회성장목회연구원 원장, 중랑구교경협의회 회장등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건강한 교회, 건강한 말씀’, ‘기도로 얻지 못할 것은 없다’, ‘목회사역의 동역자로서의 사모의 역할’, ‘전도가 살아나는 교회 만들기’ 등이 있고, 신간으로 ‘국민일보 설동욱목사 칼럼집 겨자씨 인생’이 있다.

한편 한복총의 26회기 가맹단체는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정인찬 목사), 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윤보환 목사), 세계한민족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노희석 목사), 기독교문화예술원(총재 김용완 목사), 한국교회오늘과내일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표대회장 소강석 목사), 작은교회더사랑하기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영남 목사), 헤븐리힐링중보협의회 (대표회장 윤민자 목사) 등이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 #한복총 #설동욱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