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광복절 감사예배 최성규 목사 기자회견
한기총 광복절 감사예배 최성규 목사 기자회견. ©한기총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해방 70년·광복절 67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앞두고, 10일 오전 11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준비위원장인 최성규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를 비롯해 총무 윤덕남 목사, 서기 황덕광 목사, 준비위원 이강평 목사, 박중선 목사, 최길학 목사, 정학채 목사, 배진구 목사, 김홍기 목사 등이 참석했다.

감사예배는 8월 15일(토) 오전 6시부터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되며, 설교는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가 맡았다.

대회 조직은 대회장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고문을 명예회장단, 공동대회장을 공동회장단 등이 맡고, 김삼환(명성교회)·장종현(예장 백석 총회장)·황수원(한장총 대표회장) 목사, 여야 정당 대표와 홍문종 회장(국회조찬기도회) 등이 축사할 예정이다. 또 감사와 회개, 축복과 다짐을 위한 구체적인 기도의 시간을 마련한다.

위원장 최성규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해방 70년을 맞아 각종 행사나 기도회는 많지만, 감사예배가 빠졌더라”며 “지난 9일 행사를 이미 치렀기 때문에 또 해야 하느냐는 말이 있지만, 우리는 감사예배를 드리려는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최성규 목사는 “삼일독립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1945년에 해방을 맞고, 1948년 건국 후 1949년 8월 15일 ‘대한민국 광복 1주년, 해방 4년 기념’이라고 정했던 역사를 따라, 감사예배 명칭도 이렇게 정했다”며 “역사를 바로 세워야겠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최 목사는 “감사예배에서 제1회 대한민국 건국 공로대상을 시상하고자 한다”며 “첫 수상자는 건국대통령이신 이승만 박사”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하와이에서 이승만 박사님이 마지막까지 머무셨던 요양원의 병실을 리모델링해서 기념관으로 만드는 일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광복절·제헌절 등 우리나라 4대 기념일을 기념하는 가사를 모두 쓰신 분이 정인보 선생님인데, 6·25전쟁 때 납북되셔서 정작 한 번도 기념일에 노래를 듣지 못하셨다고 한다”며 “정인보 노래비 건립운동도 추진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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