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I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문화나눔 차원에서 뮤지컬관람을 지원한다.   ©CTSI

CTSl(이사장 감경철)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조이피플과 함께 소외계층 어린이 20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뮤지컬 '애기똥풀' 관람을 지원한다.

이번 문화나눔은 △큰사랑 지역 아동센터 △나섬 어린이집 △이지 아동센터 △사랑의 지역 아동센터 등의 기관에 평소 문화활동을 쉽게 접할 기회가 없었던 화상, 이주노동자 가정, 저소득 가정의 소외계층 어린이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재한몽골학교 한은경 교사는 "평상시 문화 혜택을 접할 기회가 적은 몽골아이들이 이번 공연관람을 계기로 사회 구성원으로써 당당히 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CTSI 관계자는 "이번 문화나눔을 통해 소외된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CTSI의 문화나눔 사역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CTSI 는 문화나눔 '공감(共感)하다'라는 문화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문화향유에 제약을 받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단법인 CTSI는 CTS기독교TV가 설립한 비영리 법인으로, 행복한 섬김과 따뜻한 나눔을 바탕으로 제 3세계의 빈곤과 굶주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과 국내 농어촌 미자립 교회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독교정신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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