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열린 '제6회 장로교의 날' 대회에서 한장총 한교단다체제추진위원장 이종윤 목사의 진행으로 각 교단장들이 포옹한 채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채경도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유만석 목사)가 주최한 제6회 '장로교의 날' 대회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올림픽홀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장로교회의 하나됨'을 선언했다.

한장총 한교단다체제추진위원장 이종윤 목사의 진행으로 26개 교단 지도자들과 이날 대회 순서자들이 단상에 올라, 그동안의 분열을 회개한 후 포옹을 나누며 한국장로교회의 하나됨을 다짐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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