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제25대 대표회장 김선규 목사·제26대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27대 대표회장 이종윤 목사(사진 윗쪽부터 차례로)가 각각 차례로 격려사를 전했다.   ©채경도 기자

11일 오전 11시 수원시 권선동 수원명성교회에서 드려진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31대 대표회장 유만석 수원명성교회 목사와 상임회장 황수원 대구 대신교회 목사의 취임감사예배에서 한장총 제25대·제26대·제27대 대표회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김선교 목사는 "이땅에는 이단들이 무성하다. 바른 신학과 신앙의 사수역할을 잘 담당해 주길 바란다"고 권면했으며 김요셉 목사는 "여호수아와 갈렙이 세상과 인간들의 불편에 영향받지 않았듯 하나님의 영향만을 받고 진리 안에서 하나님 주신 말씀따라 한국장로교회를 이끌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김종윤 목사는 "250개 이상의 교파로 분열된 장로교회는 한국교회의 수치이며 원죄"라며 "취임하는 두분은 한교단 다체제를 잘 확립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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