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선목 총회장 김국경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있다.   ©채경도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31대 대표회장 유만석 수원명성교회 목사와 상임회장 황수원 대구 대신교회 목사의 취임감사예배가 11일 오전 11시 수원시 권선동 수원명성교회에서 드려졌다. 

합동선목 총회장 김구경 목사는 기도를 통해 "30여년 전에 한장총을 세우시고 그동안 연합과 일치의 정신으로 주님 일을 하시게 하심에 감사드린다"며 "유만석 대표회장과 황수원 상임회장을 통해 한국교회와 사회 각층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한장총이 되도록 하시고, 부정과 각종 불의를 척결해 이땅에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도록 이끌어 줄 것"을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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