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66일 앞두고 주요 백화점들이 트리와 관련 장식물 설치 작업을 시작했다.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은 5층 실내 공원인 사운즈 포레스트에 대형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곳 설치 현장 사진과 함께 “‘Wardrobe New York(뉴욕의 옷장)'이라고 쓰여 있다”며 “올해는 무슨 콘셉트일까. 궁금하고 기대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백화점은 지난해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을 운영했을 당시 1차 사전예약에 동시 접속자 약 4만5000명이 몰려 30분 만에 마감된 바 있다.
[사진=뉴시스]
온라인에서는 올해 연출에 대해 “현대백화점 올해 겨울은 뉴욕 콘셉트인가”, “작년에도 예뻤는데 기대 만땅”, “다른 데도 어떨지 궁금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또한 “아직 올해를 보낼 준비가 안 됐다”,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를 비롯해 “올해도 전쟁이다”, “티켓팅 꼭 성공하겠다”는 글도 이어졌다.
각 백화점은 연말 행사 계획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더현대 서울은 지난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11월 크리스마스 빌리지 행사 1차 사전예약을 예고했다. 지난해 잠실 크리스마스 마켓 입장권을 사전예약으로 판매했던 롯데백화점은 이달 말 장식을 공개하고 잠실에서 마켓을 다시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중구 본점 외벽 미디어파사드인 '신세계스퀘어'를 이용해 연말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