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문화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문화법인이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2026 문화목회플랫폼’을 개최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문화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문화법인이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2026 문화목회플랫폼’을 개최한다.

‘시대의 물결, 복음으로 응답하다—2027 한국교회 트렌드 × 3인 3색 목회 시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총회문화법인의 지난 18년을 돌아보고, 변화하는 문화와 목회 환경 속에서 한국교회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한국교회 트렌드를 살피는 강연과 말씀·예배·지역을 중심으로 한 목회자들의 발제, 패널 대화로 진행된다.

총회문화법인은 행사 취지에 대해 “급변하는 문화와 목회환경 속에서 한국교회가 무엇을 읽고, 무엇을 지키며, 어떻게 새롭게 응답할 것인가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행사는 총회문화법인 이사장 김운성 목사와 사무총장 손은희 목사의 법인 18주년 소개 및 인사로 시작한다. 첫 번째 순서에서는 『한국교회 트렌드 2027』 공저자인 김승호 영남신학대학교 교수가 ‘시대를 읽다—한국교회 트렌드 2027, 느슨한 공동체’를 주제로 강연한다. 변화하는 관계와 소속, 공동체의 양상을 살피고 이러한 변화가 오늘의 교회와 목회에 던지는 질문을 짚는다. 이어 ‘쉼, 다시 잇다’를 주제로 새참음악회가 열린다.

두 번째 순서인 ‘3인 3색 목회의 시선’에서는 세 목회자가 각자의 목회 경험과 신학적 통찰을 나눈다. 김운성 목사(영락교회)는 ‘복음을 말하다—문화목회와 말씀’, 주승중 목사(주안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다—문화목회와 예배’, 백성훈 목사(예향교회)는 ‘지역과 살아가다—문화목회와 지역’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발제에서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지켜야 할 복음의 본질을 살피고, 오늘의 사람과 사회를 만나기 위해 목회 현장에서 새롭게 물어야 할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는 ‘오늘을 마주하고, 교회의 내일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한 패널 대화다. 손은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운성·주승중·백성훈 목사가 참여해 앞선 발제를 바탕으로 교회의 현재와 앞으로의 목회 방향을 함께 살핀다.

총회문화법인은 “문화목회는 시대의 유행을 좇는 목회가 아니라 시대를 분별하는 목회이며, 문화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 속에서 복음을 살아내는 목회”라며 “교회 안에 머무르지 않고 사람의 삶과 지역, 세상으로 연결되는 목회”라고 설명했다.

참가 대상은 노회장과 문화목회에 관심 있는 담임목사, 문화목회콜로키움 수료자, 문화·청년·교육 담당 목회자 및 관심 있는 성도다. 사전 신청은 10월 29일 오후 5시까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사전 접수 1만 원, 현장 접수 2만 원이며, 행사 당일 등록은 낮 12시부터 진행된다. 문의는 총회문화법인 사무국(070-8244-600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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