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와 부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운영하는 ‘2026 부천시 지속가능발전 시민대학’이 지난 9월 30일 부천아트센터에서 개강식을 열었다.
개강식에는 황덕형 서울신대 총장과 조용익 부천시장, 허원배 부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 김종석 부천시정연구원장을 비롯해 시민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대학은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 문제와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신대는 2024년부터 부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시민대학을 운영해 왔으며, 이 과정은 2025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았다.
황덕형 총장은 축사에서 인공지능(AI)이 삶과 사회를 빠르게 변화시키는 만큼 기술과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 대학, 행정과 시민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서울신대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개강식에 이어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이 ‘AI가 답을 주는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의 질문’을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했다.
염 총장은 AI를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인류의 삶과 교육, 사회 전반을 바꾸는 문명사적 전환으로 설명했다. 또 AI 시대에는 지식 습득뿐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문제를 발견하며, 다른 사람과 협력해 해결하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4기 시민대학은 AI 시대의 지역 현안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AI 시대 인류문명사 대전환과 교육혁신’, ‘안전과 AI’, ‘AI와 통합돌봄’, ‘경제와 AI’, 종합특강 및 수료식 등 총 5강으로 구성됐다. 개강식 이후 교육은 서울신대에서 진행된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신학대학교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독일보 #기독일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