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 국가지도자 협의회 비전선포식
(사)대한민국 국가지도자 협의회 비전선포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다은 기자
(사)대한민국 국가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10월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지도자들이 뜻을 모아 국가와 사회를 위해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대한민국 국가지도자 협의회는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각계 지도자들이 함께 뜻을 모은 단체로, 바른 역사관과 가치관으로 나라와 사회를 섬기는 것을 중요한 방향으로 삼고 있다.

협의회는 현재 대한민국이 사회 곳곳의 갈등과 분열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한 중요한 시기라고 보고, 특정 진영에 치우치기보다 헌법과 바른 가치관을 중심으로 국가의 방향을 바로 세우는 지도자들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있다. 또한 생명을 사랑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말이 아닌 삶과 행동으로 본을 보이는 지도자상을 세워나갈 계획이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1부 예배와 2부 비전선포식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권태진 목사(대표회장)의 사회로 이희두 목사의 기도, 이선 목사(상임총재)의 설교, 엄신형 목사(대표총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선 목사는 창세기 1장 28절을 본문으로 '다스리라 하시니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따라 나라를 바르게 다스리고 섬기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에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사무실에 개소식도 진행됐다.

개소식 설교에서 엄신형 목사는 "지도자는 말로만이 아니라 자신의 언행과 삶으로 본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가정과 청소년, 후배들을 바르게 이끌고 사회와 국가, 세계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좋은 일을 할 때 무관심한 구경꾼이나 방해자가 되기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비추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충기 장로(이사장)는 인사말을 통해 "여야도 없고 지역감정도 없이 나라를 위해 함께 모였다"며 "정치적인 입장을 넘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은 것"이라고 협의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각계 지도자들이 서로 연합하고 지혜를 모아 생명 사랑과 바른 가치관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와 사회에 본이 되는 지도자 공동체를 세워가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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