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훈민정음 반포 580돌
국립한글박물관은 훈민정음 반포 580돌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한글 유관단체와 함께 ‘내 곁에 한글’을 주제로 체험행사와 전시, 포럼을 개최한다.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은 훈민정음 반포 580돌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한글 유관단체와 함께 ‘내 곁에 한글’을 주제로 체험행사와 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는 8일까지 만들기·디지털 체험 프로그램 8종을 운영한다. 한글날인 9일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야외광장에서 ‘활판으로 새기는 훈민정음’, ‘나만의 한글 자개 노리개’, ‘맞춤법 탐정단’ 등 일부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는 11일까지 ‘우리 곁에 한글날’ 교육 체험행사가 열린다. ‘우리 곁에 세종’, ‘훈민정음 사방치기’, ‘한글 쓰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6일에는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문자와 박물관: 고대 기록에서 미래 유산까지’를 주제로 제4회 국제박물관포럼이 열린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워크숍이 진행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11월 1일까지 전국 초등학생 대상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 수상작 27편을 전시한다. 수상작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임성환 국립한글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위대한 유산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다시 되새기고, 미래 세대와 함께 한글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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