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배우 최수영과 함께 분쟁과 재난 등으로 일상을 잃어버린 아동들을 지원하는 ‘기브어나이스데이(Give a nice day)’ 캠페인을 오는 4월 2일부터 진행한다.
기브어나이스데이 캠페인은 취약한 환경에 놓인 아동들이 안전하고 평범한 하루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후원 캠페인이다. 월드비전은 단순한 생존 지원을 넘어 아동들이 누려야 할 일상적인 삶의 가치를 회복하도록 돕기 위해 2019년부터 해당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쟁과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의료, 교육, 식량 등 기본적인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지 못하는 아동들의 삶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긴급구호와 아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인도적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 하루팔찌 통해 참여형 후원 확대
기브어나이스데이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하루팔찌’가 제공된다. 하루팔찌는 실제 난민 등록 과정에서 사용되는 팔찌에서 착안해 제작된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후원자를 연결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팔찌에는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번호가 늘어날수록 더 많은 아동들이 안전한 하루를 보장받고 있음을 나타낸다. 하루팔찌는 캠페인의 취지를 전달하는 상징적 매개체로 활용되며, 참여자들이 나눔의 의미를 지속적으로 기억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월드비전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취약 아동과 가족을 위한 식량 지원과 긴급 의료 지원, 심리 치료, 교육 지원, 생계 및 기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최수영 참여로 아동 지원 메시지 확산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최수영이 함께 참여해 취약 아동의 현실을 알리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최수영은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아동의 일상 회복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수영은 하루팔찌가 아동들의 하루를 지켜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참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월드비전은 분쟁 지역과 재난 피해 지역에서 많은 아동들이 기본적인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지 못한 채 불안정한 환경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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