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울산지방회
 ©기성 울산지방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울산지방회(회장 김광목 목사)가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울산성광교회에서 ‘제18회 연합부흥성회’를 연다.

올해 성회의 주제는 시편 51편 10절을 갖고 ‘잃어버린 영성을 회복합시다’다. 울산지방회는 이번 집회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을 새롭게 하고, 지역 교회가 본질로 돌아가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말씀을 전할 강사로는 차준희 교수(한세대학교 구약학 정교수, 영산신학대학원 원장)가 초청됐다. 차 교수는 Fuller 신학대학원 객원교수와 한국구약학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깊이 있는 성경 강해와 연구로 교계 안팎에서 신뢰를 받아온 구약학자다.

성회는 ▲24일(주일) 오후 4시, ▲25~26일(월·화)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대회장은 김광목 목사가 맡으며, 준비위원장은 김승민 목사가 섬긴다.

울산지방회 관계자는 “본 성회가 단순한 행사에 머물지 않고 성도들의 영성을 새롭게 하고 교회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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