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STU 큐티앙상블 음악회
제7회 STU 큐티앙상블 음악회 포스터. ©서울신대 제공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교회음악과가 오는 6월 30일 오후 7시 30분,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제7회 STU 큐티앙상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교회음악과 강수정 교수가 음악감독을 맡아 지도하며, 재학생 및 졸업생 7명이 솔로와 앙상블 무대를 선보인다. 피아노 김나은, 서정혜, 양유진, 소프라노 박가영, 바리톤 오원진, 작곡가 김재광이 출연하며, 첼리스트 김인하와 김보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큐티앙상블은 강수정 교수가 20년 넘게 이끌어 온 소그룹 큐티 나눔 모임에서 출발했으며, 2024년부터는 신앙동아리로 발전해 매주 정기적인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회는 학생들의 외부 무대 경험을 위한 자율 기획 공연으로, 이번이 일곱 번째다.

강수정 교수는 “학생들이 신앙과 음악을 함께 훈련하며 영성과 연주력을 겸비한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음악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음악적 성장과 신앙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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