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석한 사회복지학과 조성희 교수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신대 제공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류연규)는 지난 3일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열린 부천시사회복지사협회 주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시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사들을 표창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어울림 콘서트와 기념식을 포함한 행사 전반의 준비와 진행을 적극 지원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 것으로, 학생들은 다양한 사회복지 기관과 현장 사회복지사들의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사회복지사 간의 연대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학과 조성희 교수는 “이번 부천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 예비 사회복지사인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참여한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며 “향후 부천시사회복지사협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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