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우수예비사회복지사 시상식 기념 사진. ©서울신대 공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7일 ‘우수예비사회복지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류연규 교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부천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추천한 우수예비사회복지사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은 백하린 졸업생과 최요셉 졸업생이 받았으며, 부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은 김한솔 졸업생, 이하나 졸업생, 전유진 졸업생이 수상했다. 이들은 대학 재학 중 사회복지 관련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사회복지학과 학과장 류연규 교수는 “이번 시상식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에게 큰 의미를 가지며, 향후 사회복지 현장에서 훌륭한 사회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박찬수 협회장)와 부천시사회복지사협회(박현 협회장)는 매년 성실하고 모범적인 예비사회복지사를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신대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총장 #서울신대사회복지학과 #우수예비사회복지사시상식 #기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