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2025학년도 1학기 AI융합·특화전공 오리엔테이션 개최
2025학년도 1학기 AI융합전공 오리엔테이션 참석자 단체 사진.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5일 AI융합전공 및 특화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AI융합·특화전공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이날 정오부터 장준하통일관 5층 국제회의실과 대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이 주관했다. 행사에는 류승택 단장과 강민구 AI·SW대학장, 홍선미 휴먼서비스대학장을 포함한 교직원 27명과 학생 68명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AI융합전공과 특화전공의 교과과정 소개와 함께 장학금 지원, 전공 이수를 위한 수강신청 방법 등이 안내됐다. 또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한신대학교 2025학년도 1학기 AI융합·특화전공 오리엔테이션 개최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류승택 SW중심대학사업단장. ©한신대 제공

인사말을 전한 류승택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학생들이 AI융합전공과 특화전공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SW중심대학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SW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AI·SW대학 안현 교수가 AI융합전공 관련 교육과정과 산학 프로젝트, 해외 연수, 진로 및 취업 전망에 대해 설명했고, 대강의실에서는 윤효석 교수가 특화전공 커리큘럼과 장학제도, 전공 이수 요건에 대해 안내하며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신대학교 2025학년도 1학기 AI융합·특화전공 오리엔테이션 개최
격려사를 전하고 있는 강민구 AI·SW대학장. ©한신대 제공

격려사를 전한 강민구 AI·SW대학장은 “SW중심대학 프로그램은 지속해서 운영될 예정이며, 학생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본인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며 “어려움이 있더라도 도전하는 자세로 참여한다면, 그 과정에서 얻는 경험과 지식은 향후 진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참석한 한 학생은 “AI융합전공 과목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됐고, 교수님들의 설명을 들으며 앞으로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신대학교 2025학년도 1학기 AI융합·특화전공 오리엔테이션 개최
I융합전공 오리엔테이션 진행 사진. ©한신대 제공

한편, 한신대학교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SW중심대학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최장 6년간(4년+2년) 총 5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한신대는 이를 바탕으로 AI·SW 기반 디지털 라이프케어 융합 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AI·SW학과 AI시스템반도체학 전공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복합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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