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에서 ‘2025학년도 SW중심대학사업단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SW중심대학사업에 참여하는 교수들이 모여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SW융합 관련 교수 23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안현(AI·SW대학) 교수: 융합전공 운영 현황 및 계획, 융합전공 신청 및 수강 신청 현황 공유 및 운영 이슈 △김애영(AI빅데이터센터장) 교수: SW기초교육분과 추진 계획 △윤효석(AI·SW대학) 교수: SW중심대학사업 전공교육분과 추진 계획 △이용걸(AI·SW대학) 교수: 산학협력 및 기업 주도 교육 운영 관련 등이다.
홍선미 휴먼서비스대학장은 “SW중심대학사업에 참여하는 비SW계열 학생들을 위한 홍보물을 개발해준다면 더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SW관련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SW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신대 류승택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SW융합전공 워크숍은 비SW계열 교수님들께서 많이 참석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 더 나은 교육을 위해 효과적인 소통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하려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신대학교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돼 최장 6년(4년+2년)간 총 5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AI·SW기반 디지털 라이프케어 융합 산업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며, AI·SW학과 AI시스템반도체학 전공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융복합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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