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엠 스타
 ©씨씨엠 스타

찬양사역자 발굴 오디션 ‘씨씨엠스타(CCMStar)’가 시즌9을 맞아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씨씨엠스타는 2013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며, 지금까지 박윤수(복음은), 하다솜(나의 고백), 배하은(예수 소망) 등 실력 있는 찬양사역자들을 배출했다. 대회 수상자들은 싱글 앨범 제작과 워십 콘서트, 기성 사역자의 멘토링을 받으며 전국 각지에서 찬양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9에서는 국내 유명 찬양사역자들이 심사위원 및 멘토로 참여한다. ‘은혜로다’ 장종택 목사, ‘야곱의 축복’ 김인식 목사,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유은성 전도사, ‘행복, 은혜’ 장한이 사역자, ‘보라 너희는 두려워말고’ 강중현 백석예대 교수다.

오디션은 4월~5월 동안 광주(호남), 대구(경상), 서울·경기 등 전국 3개 지역에서 예선을 진행한 후, 6월 28일 서울 정릉벧엘교회에서 본선을 개최할 예정이다.

본선 전날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원데이 멘토링 캠프가 열려, 1~8회 수상자들과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씨씨엠스타는 단순한 오디션을 넘어 찬양사역자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상자들에게는 싱글 앨범 제작, 워십 콘서트 참여, 기성 사역자 멘토링 등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참가 접수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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