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복음주의교회총연합·한국애국기독교총연합·SAVE KOREA 세이브코리아가 최근 ‘미국과 한국 교회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미국교회들은 자유를 파괴하고 민주주의로 위장하여 교회와 사회에 대한 인권 침해와 억압을 시도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현 한국 더불어민주당 카르텔에 대해 심각히 우려한다”고 했다.
이어 “미국에서 누리는 자유를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 형제 자매들과 공유하는 것이 미국교회의 사명”이라며 “한국이 자유를 얻는 데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했다.
또한 “미국 교회는 박해, 불의와 불법, 인권 침해에 대해 기도하고 목소리를 내야 할 선교적 사명이 있다”며 “미국과 한국교회는 한국교회의 생존과 대한민국의 자유가 중요하다고 믿으며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는 자유민주주의, 국민, 국가를 허위, 조작된 거짓 내용들, 불의로부터 지켜라”며 “교회는 헌법이 정한 삼권분립을 훼손하고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테러 정치에 대항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라. 한국의 더불어 민주당은 국회의 입법 독재로 전체주의적 테러 정치를 중단하라”고 했다.
특히 “미국교회는 한국의 신앙의 자유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해 기도한다. 140년 전 한반도에서 선교 사역을 시작한 미국 교회는 한국 기독교인들이 더불어 민주당의 모든 조작된 거짓 내용들, 불의와 불법적 행동들에 맞서 복음 수호를 위해 담대한 믿음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고 했다.
아울러 “한국교회와 국민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파괴하는 친공산주의 집단에 속지말자. 미국과 한국의 교회는 북한에서 잔혹하게 박해받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하고, 신앙의 자유를 위해 협력한다. 미국교회는 한국 교회와 연합하여 형제자매로서 협력하고, 격려하며 기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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