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 2025 목회자 세미나 포스터. ©전주대
전북지역 기독 사립대학인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오는 20일 전주대학교 대학교회에서 ‘목회다운 목회’를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교회 목회자와 성경 및 목회에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목회의 본질을 배우고 1세기 사도들의 목회부터 현대 대한민국 목회까지 다양한 사례를 탐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강연으로는 낮은담 교회 김관성 목사가 진행하는 <김관성 목사의 목회 이야기>와 전주대학교 선교신학대학원 조재천 교수의 <사도행전 이야기>가 예정되어 있다.
한병수 선교봉사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의 본질을 배움으로써 신학에 요긴한 탄알을 장전할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참가 접수는 세미나 당일인 1월 20일 오후 1시까지 현장에서 가능하며, 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전주대학교 선교지원실(063-220-2130, 3149)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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