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통합 총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4일 예장 합동 총회 초청으로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함께 예배를 드린 두 교단 임원들은 이후 교회와 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예장 합동 측에서 김종혁 총회장, 장봉생·김형곤 부총회장, 임병재 서기, 서만종 부서기, 김종철 회록서기, 안창현 부회록서기, 이민호 회계, 남석필 부회계가, 예장 통합 측에선 김영걸 총회장, 정훈·윤한진 부총회장, 이필산 서기, 서화평 부서기, 김한호 회록서기, 김승민 부회록서기, 박기상 회계, 박경희 부회계가 참석했다. 김보현 예장 통합 사무총장과 박용규 예장 합동 총무도 배석했다.
특히 두 교단과 기감이 함께 선교 14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기로 한 것에 대해 기감 기획홍보부장 황기수 목사는 “3곳 교단장들이 구두로 합의했고 1월 넷째주 즈음 3개 교단들이 선교 140주년 기념예배 개최를 위한 실무진 회의를 연다”고 전했다.
올해는 호러스 G. 언더우드와 헨리 G. 아펜젤러 선교사가 1885년 4월에 조선에 입국한 시점을 기준으로 선교 140주년을 맞이한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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