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데부르크 크리스마스 전통 시장 테러 희생자 에큐메니칼 장례식 ©Twitter Chancellor Olaf Scholz
범인은 곧 체포되었고 그는 50세의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남성으로, 그의 온라인 활동에는 반이슬람적 메세지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그는 자신을 이슬람을 떠난 사람이라고 밝혔는데 그는 18년 동안 독일에 거주하며 정신과 및 심리치료를 전공한 의사로 활동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이 사건은 2016년 12월19일 베를린 크리스마스 테러를 떠올리게 해 독일 전국민을 더욱 충격에 빠뜨렸다.

2016 베를린 크리스마스 전통 시장 테러 직후, 폐쇠된 모습 ©Agencies, 에반젤리컬포커스
막데부르크(Magdeburg)는 24만 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독일 작센-안할트(Saxony-Anhalt) 주의 수도이며 이 도시에는 여러 개의 자유 복음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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