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포인트쳐치 소개 영상   ©기독일보

4포인트쳐치4 Point Church·담임 피터 림 목사)의 예배모습과 소개가 소속교단인 PCUSA 홈페이지에 '창의적인 예배'로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동영상은 피터 림 목사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거주하는 5만 명 가량의 아시안 아메리칸들 중 10퍼센트만이 주일에 교회를 간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4포인트쳐치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성도들은 각자 왜 4포인트쳐치에 출석하게 됐는지 밝혔는데 한 성도는 "다양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나와 예배 드리며, 중압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했고, 다른 성도는 "우리는 매 주일 (빌려서 사용하는 공간을) 예배를 위한 장소로 셋업한다"고 하면서 "예배를 통해 기독교에 대해 솔직한 질문들과 생각을 나눈다. 신앙에 대해 나누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영상에 나오는 나래이터는 성공의 비결은 리더십들이 성도들 각자가 자신의 재능을 사용해 헌신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고 언급했고, 4포인트쳐치는 창의적인 예배를 드리면서도 각자를 제자로 양육하는데 힘을 쏟는다고 덧붙였다. ☞동영상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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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포인트처치 #피터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