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학제신학대학원 총동문회 모교에 발전기금 전달
한남대 학제신학대학원 총동문회 발전기금 전달식 사진. ©한남대 제공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학제신학대학원 교회지도자과정 총동문회가 한남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제신학대학원 추창환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정태관 총동문부회장, 류병철 사무국장, 윤성원 증경회장, 여두홍 증경회장, 이주광 원우회장, 유보라 간사 등이 참석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12일 오후 2시 학제신학대학원 총동문회는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고, 이승철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총동문회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발전기금을 기탁해 왔으며, 누적금액이 2000만 원에 이른다.

추창환 총동문회장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국제적 안목을 갖춘 기독교 지도자를 육성하는 학제신학대학원이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승철 총장은 “한남대의 창학정신이 잘 이어지고 더욱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부해주신 마음을 소중히 여겨 대학의 발전에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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