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다번역성경찬송 앱 일본어와 중국어 성경 추가
GOODTV 다번역성경찬송 앱 일본어·중국어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 ©GOODTV 제공

기독교복음방송 GOODTV(대표이사 김명전)는 다번역성경찬송에 일본어 구어체와 중국어 번체·간체역본을 추가 업데이트를 했다고 최근 밝혔다. 다번역성경찬송은 누적 다운로드 500만건을 돌파한 무료 인기 성경 앱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다번역성경찬송'은 총 13종의 성경을 보유하게 되었다. 한글 6종(개역개정·개역한글·공동번역·표준새번역·KJV흠정역·우리말성경)과 영어 2종(NIV·KJV)에 더해, 히브리어와 헬라어까지 다양한 언어의 성경을 지원한다. 새로운 번역본 추가로 사용자는 동시보기 기능을 통해 한글 성경과 번역본을 비교하며 읽을 수 있다. 이는 성도들의 성경 공부나 신학생 및 목회자의 성경 연구에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GOODTV 이인선 본부장(뉴미디어콘텐츠본부)은 “국내 체류 외국인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나라는 중국”이라며 “중국 내 복음 전파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미디어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번역본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GOODTV는 ‘언어는 달라도 성경은 하나’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언어의 성경 번역본을 계속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번역성경찬송 앱은 스마트폰 구글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oodtv #다번역성경찬송앱 #업데이트 #일본어 #중국어 #김명전대표 #기독일보 #기독일보일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