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 사진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이건(EAGON),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인천먼우금초등학교에서 토닥토닥 마음교실 5호 개소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친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이건(EAGON),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지난 27일 인천먼우금초등학교에서 토닥토닥 마음교실 5호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8일(목) 밝혔다.

토닥토닥 마음교실 지원사업은 2020년 시작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이건(EAGON),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협약사업으로 가정, 학교, 개인 등 여러 이유로 위기를 겪는 인천의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의 상담실 개보수 및 놀이세트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인천 내 총 5곳의 학교에 토닥토닥 마음교실이 구축되어 2,067명이 넘는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학교 선정 및 관리, 이건(EAGON)은 디자인 및 창호, 마루 등 건축자재 공급과 시공 전반의 재정을 후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사업 전반의 기획 및 운영을 담당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서영 본부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무엇보다 심리적 안정이 중요하다”며 “이건(EAGON)의 꾸준한 후원과 인천광역시교육청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건(EAGON) 관계자는 “이건(EAGON)은 마루, 창호 등의 건축자재 전문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인천의 아이들이 건강히 자라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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