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권사회가 서울신대에 장학금 및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서울신대 제공
전국권사회(회장 홍필현 권사)가 지난 6일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를 방문하여 장학금 1천만 원, 대학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전국권사회는 성결교단의 어머니 역할을 하며, 다음 세대 양육, 경제적으로 어려운 교회 및 단체, 해외파송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며 영혼구원과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회장 홍필현 권사는 “성결교단과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귀하게 쓰임받는 목회자와 기독교지도자 양성을 위해 애쓰고 수고하는 서울신학대학교에 후원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바르게 성장하길 엄마의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황덕형 총장은 “권사님들의 사랑과 기도에 감사드린다”면서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삶이 되는 축복된 인생을 살아 하나님 나라의 용사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국권사회는 지금까지 서울신학대학교에 결식학생지원비, 신학대학원 전액장학금, 대학발전기금 등 총 1억 8천여만 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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